왁싱은 끈적이는 왁스를 사용해 모근에서 털을 뽑아내는 제모 방식이에요. 왁스를 털에 바르고 떼어내면 모낭에서 털이 쏙 뽑히죠. 왁싱을 하고 나면 보통 4~6주 동안은 새 털이 나지 않지만, 사람마다 털 성장 주기가 달라서 일주일 만에 다시 털이 자라나는 경우도 있어요. 눈썹, 얼굴, 비키니 라인, 다리, 팔, 등, 배, 손가락, 발 등 몸의 거의 모든 부위에 왁싱을 할 수 있답니다. 원치 않는 털을 제거하는 데는 여러 가지 왁싱 방법이 있어요.
1) 스트립 왁싱 (소프트 왁스)
스트립 왁싱은 왁스를 피부에 얇게 바른 다음, 천이나 종이 스트립을 붙여 왁스와 털이 잘 밀착되게 하는 방식이에요. 그리고 털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 피부에 최대한 가깝게 스트립을 빠르게 떼어내면서 왁스와 함께 털을 제거하죠. 이렇게 하면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. 스트립 왁싱에는 왁스를 따뜻하게 데워 사용하는 방식, 차가운 왁스를 사용하는 방식, 그리고 왁스가 미리 발라져 있는 스트립을 사용하는 방식이 있어요. 따뜻한 왁스는 피부에 부드럽게 잘 펴 발리는 반면, 차가운 왁스는 더 끈적거려서 매끄럽게 바르기가 좀 어렵죠. 미리 만들어진 스트립은 다양한 크기로 나와서 여러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.
2) 스트립 없는 왁스 (하드 왁스)
스트립 없는 왁스는 흔히 하드 왁스라고도 불리는데, 천이나 종이 스트립을 사용하지 않아요. 왁스를 피부에 좀 두껍게 바르면 굳으면서 털을 감싸게 되죠. 그러면 시술자가 스트립 없이 굳은 왁스를 쉽게 떼어낼 수 있어요. 이 방식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특히 좋아요. 하드 왁스는 스트립 왁스처럼 피부에 강하게 달라붙지 않아서 피부 자극이 덜하고, 굳으면서 털을 감싸기 때문에 가는 털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거든요. 게다가 통증도 스트립 왁스보다 덜할 수 있답니다.







